2018년 3월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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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리고 춥기도 하던 겨울이 지나고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돌고 있다
해변가에 피어있는 노란 유채꽂 밭을 찾아 하얀 차들이 길가에 줄줄이 자리잡고 세워둔
거리를 지날때면 봄은 노란 꽂과 함께 우리 곁에 와 있는 가 싶다.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도 시작해야할 것 같다.
그동안 숨겨놓고 있던 모든 재능들을 모아 모아서 활짝 꽃피워가야할 시기인것 같다.
우리 학생들이 무엇을 숨겨 놓았는지 찾아내는 일들을 꾸준히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내 안에도 어떤 숨겨진 보화들이 있는지 서로 알아보고 찾아가는 걸음들이 허튼곳에서
방황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달려나갈 수있기를 바래본다.
미국에서 한국에서 제주에서 우리 모두 주어진 그 곳에서 열심히 화이팅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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